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홀뚱형제의 책읽기] (7) 100만번 산 고양이 [홀뚱형제의 책읽기] (7) 100만번 산 고양이 ▶- /사노요코 저| 비룡소라는 책으로 유명한 사노요꼬의 그림책 2권이 우리집에 있다. 와 이다.간결하면서도 재치 있는 글과 수묵화 같은 편안한 삽화가 일단 책을 쉽게 접하게 하지만 잘 뜯어 보면 다분히 철학적이고, 역발상을 연재칼럼 | 강선영 객원필진 | 2011-06-20 11:46 [홀뚱형제의 책읽기] (6) 「르몽드세계사」와 만화 「원피스」사이 [홀뚱형제의 책읽기] (6) 「르몽드세계사」와 만화 「원피스」사이 아이들 ‘나이에 맞는 책’, ‘수준에 맞는 책’이라는 규정이 필요한 것인가 라는 고민을 한 적 있었다.또 주변에서 ‘우리 애는 아이다운 책보다 너무 어른스러운 책을 좋아한다’ 며 고민하는 부모들을 본 적도 있고, 반대로 너무 유치한 책들만 본다고 걱정하는 부모들도 있다.우리집에서만 해도 내가 연재칼럼 | 강선영 객원필진 | 2011-04-12 13:32 [홀뚱형제의 책읽기] (5) 을식이는 재수 없어 [홀뚱형제의 책읽기] (5) 을식이는 재수 없어 ▶- / 이경석 저 | 새만화책 | 2009지난 주말, 큰애가 친구들과 만화축제에 갔다 와서는 무척 재밌었단다.1909년 6월2일 대한민보에 만화가 처음 발표되고서 시작된 만화의 역사가 지난해에 100년을 맞았다. '한국만화 100년 전시회'가 지난해 9월 제주도에서 열렸고, 우리 가족들은 전시회 보러갔다가 만화역사의 연재칼럼 | 강선영 객원필진 | 2011-03-02 10:16 [홀뚱형제의 책읽기] (4)-마지막 거인 [홀뚱형제의 책읽기] (4)-마지막 거인 ▶책 넷- 디자인하우스/프랑수아 플라스 글-그림가끔은 평소에 어렵던 일들이 어느 순간 아무렇지도 않게 가벼운 마음으로 실행되는 경우가 있다. “도서관 나들이”가 그렇다.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기적의 도서관'에서 초등저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블럭놀이 프로그램이 떴길래, 둘째 놈이 생각나서 무심코 '줄 한번 연재칼럼 | 강선영 객원필진 | 2011-02-11 13:24 [홀뚱형제의 책읽기](3)-괴물딱지 곰팡씨 [홀뚱형제의 책읽기](3)-괴물딱지 곰팡씨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손잡고 서점가서 책 고르는 행위 자체가 하나의 문화생활을 누리는 것이었는데,이제는 우선 서로 바쁘기도 하거니와, 책값이 예전에 비해 무척 비싸져 ‘아이들과 손잡고 나서는 낭만적인 서점 나들이’는 이미 포기한지 오래됐다. 대신 할인되고 다양한 책을 보유하고 있는 인터넷 서점을 이용한다.지역경제도 살려야 하고, 정찰구 연재칼럼 | 강선영 객원필진 | 2011-01-20 09:35 [홀뚱형제의 책읽기](2)-칠칠단의 비밀 [홀뚱형제의 책읽기](2)-칠칠단의 비밀 사람들이 책읽기를 권하는 이유가 뭘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통(通)하고자 하는데 있는 것 같다. '소통'이라는 화두가 요즘 사회적 메시지처럼 여기저기서, 이사람 저사람 입을 통해 값없이 유행하고 있는 게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더불어 살아가는데 중요한 과제인 것은 맞는 것 같다.아이들이 책을 통해 무엇과 통(通)할 것인가...... 무한한 그 무엇들이 숨어 연재칼럼 | 강선영 객원필진 | 2011-01-13 10:22 [홀뚱형제의 책읽기] (1)-벌레구멍 속으로 [홀뚱형제의 책읽기] (1)-벌레구멍 속으로 ▶책 하나 - 한동안 미하엘 엔데의 이나 요즘 한창 인기인 같은 외국 환타지 소설에 푹 빠진 큰애에게 국내 작가가 쓴 모험이야기를 추천했다. 반응은 외국 환타지 소설 못잖게 재미있어 했다. 시공주니어/ 문선이 글, 한수진 그림재민이 연재칼럼 | 강선영 객원필진 | 2011-01-10 16: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