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14일 입장문을 내고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은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광협회는 "관광업계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외국인관광객 무사증 일시중지 등에 따른 막대한 피해를 감수하면서도 방역에 만전을 다하며 적극 협조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업계의 노력은 무시한 채 관광객 2000만 시대를 대비하고, 내국인 관광객 유치확대 정책으로 동반해서 가야할 제2공항 추진동력이 제힘을 받지 못하는 것은 제주경제가 다시 과거로 회귀하는 현상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제2공항 건설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핵심 인프라"라며 "이는 최첨단 공항으로 설계가 이루어짐으로써 도민의 안전과 내·외국인 관광객의 연륙교통 인프라 확충은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며 거듭 제2공항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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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면 제주도땅값 평당50만원 계산했을때 1000만평. 5조라는 공항 사회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인프라구축되어 주변이 50조, 100조로 발전을 할수있음에도 성산주민의 삶은 농사나 짓으며 수확하여 년00억 벌고 끝나도록 정책방향을 조작.날조하려는 그들에게 성산은 그리고 제주도는 용서할수 있겠는가?
신공항5적 너그들이 팔아먹은 5조를 5명이 1조씩 제주도민들에게 대대손손 갚아야 하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