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29일 오후 한림농협에서 제주서부지역 양배추출하협의회 김학종 회장과 박승준 이사 등을 만나 지난달 이어진 잦은 비 날씨로 인해 양배추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기후변화로 인해 예년과 달리 농작물 피해를 예상하기가 어려워졌다”며 “농업재해보험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지급 규모를 늘리는 등 ‘안심농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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