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주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날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후 4시 10분 기준 국내선 출발 69편, 도착 91편 등 총 160편이 지연 운항됐다.
또, 오후 12시 25분 제주를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가려던 아시아나항공 OZ8938편이 결항되는 등 출발 3편, 도착 2편이 결항됐다.
한편, 제주공항에는 강풍특보와 급변풍 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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