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시 아라동 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양영수 후보는 "제주도민이 적기에 수준 높은 진료를 받고 치료받을 수 있게 하겠다"면서 "제주도민의 건강권 증진을 위해 제주에 맞는 지역완결형 보건의료체계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지역 보건의료체계의 제일 중요한 문제는 제주도를 아우르는 연계 협력 시스템이 부족한 데 있다"면서 "제주대학교병원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하고,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의원간의 연계 협력체계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또 "보건복지부의 시책 주요 방향도 지역완결형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것"일며 "제주도가 지역완결형 보건의료체계를 만드는 데 모범이 될 수 있는데, 제가 제주에 딱 맞는 제주형 보건의료체계를 구현하는데 전문가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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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타 후보들.. 짝퉁 공약을 철회해 주세요ㅡ
① 아라동 문화·복합체육센터 설립
②아라동 도로열선 설치 및 열악한 도로환경개선
③ 복지시설 현대화로 이용자 불편 해소
ㅡ 아라동 장애인주차 공간 ,시각장애인 안내시설 ,장애인화장실 접근성 완전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