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찬.양지백.이창현 작가 3인전 '현대미술의 모색', 16~29일 갤러리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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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찬.양지백.이창현 작가 3인전 '현대미술의 모색', 16~29일 갤러리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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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작가 3인이 공동으로 준비한 작품전시회 '현대미술의 모색'전이 16일부터 29일까지 갤러리찔레(제주시 전농로 LH제주지사 맞은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성찬, 양지백, 이창현 작가 3명이 내적 고민을 그려낸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내적 고민은 꿈이나 환상과 같은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시각, 감각, 아이디어 등을 포함할 수 있다. 형상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상상하고 창조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김성찬 作
김성찬 作

 
작가는 현실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함으로써 독특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낸다. 예술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감정과 해석을 전달하며, 상상력과 창의성을 자극한다.

이들 작가들은 "현실에서의 스트레스와 현실적인 제약에서 벗어나 몽상적인 상상을 통해 잠시나마 여유와 안정을 찾을 수 있다"면서 "몽상은 비현실적이고 상상적인 세계를 의미하며, 예술적인 표현과 창작은 일상에서의 휴식과 탈출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양지백 作
이창현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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