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칠십리 로타리 클럽(회장 고인자)은 지난 8일 휠체어 13대를 서귀포의료원(원장 박현수)에 기탁했다.
고인자 회장은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서귀포 시민의 행복과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서귀포의료원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는 생각으로 휠체어를 기증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클럽으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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