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형 유보통합' 정책 설문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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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주형 유보통합' 정책 설문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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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자료로 활용 예정...유보통합팀 신설해 이관절차 준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분리돼 있는 교육 및 보육시스템을 통합하는 '유보통합'과 관련해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5년도부터 본격 실시 예정인 유보통합 제주형 정책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레카(온라인 설문)를 통해 이뤄지는 조사는 11일부터 22일까지 도내 공․사립 유치원․어린이집 교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유보통합에 대한 인식, 보육‧교육과정 운영, 교사 자격, 양성기관, 유보통합에 대한 기대와 우려점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3월1일자로 사무관 1명, 장학사 1명, 주무관 2명 등 4명으로 유보통합팀을 꾸려 본격적인 보육업무 이관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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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24-03-11 16:44:46 | 14.***.***.188
반당 15명 이내로
편성 운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