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강민숙 예비후보는 오는 9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제주시 연신로 150 2층)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보궐선거에 당선되면 남은 임기는 2년이다. 2년을 4년처럼 일하기 위해서는 경험과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아라동을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크고 작은 현안들을 해결하면서 제주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을 해본, 특히 일할 줄 아는 일꾼이 필요하다. 검증된 일꾼으로서 제대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년의 정치 경력과 도의원 경험, 의정활동을 통해 체득한 역량과 연륜, 인적 네트워크를 아라동을 주민들을 위해 200% 발휘하겠다”며 “신입이 아닌 일을 해본 강민숙에게 일을 맡겨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도의회에 입성하면, 아라동을 주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일상 속 긍정적인 변화를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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