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면장 오승언) 맞춤형복지팀은 최근 안덕면 소회의실에서 위기가구 발굴·지원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2024년 1차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안덕면, 서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시서부보건소 관계자 등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중장년 1인가구의 돌봄서비스 제공 방안과 독거노인의 주거환경개선 방안에 대해 기관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덕면 관계자는 “보건소 및 복지관과 함께 모여 서비스 제공내용을 협의함으로써 가구의 복지욕구와 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더욱 촘촘한 안덕면 복지 체계를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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