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PRO_FC(감독 안영진)가 지난 25일 '창립 3주년을 맞이하여 축구의 꿈을 키워나가는 유소년 친구들을 위한 후원이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후원의 날 행사는 오전 10시 부터 오후 8시까지 서귀포 전남도민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THE 뜨겁게, THE PRO"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선수와 부모 지인 및 지역주민들과 어울림 자리를 마련하고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함께 하였다.
제주 PRO_FC(감독 안영진)은 "앞으로도 유소년 친구들이 축구선수가 되기위한 꿈과 희망을 져버리지 않고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 운영을 통하여 자신의 꿈을 위해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제주 PRO_FC가 선수 학부모회(회장 이두원)가 주최했다. 주최측은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해주고 더욱 성장 할 수 있는 계기다 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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