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희생자유족회 구좌지회(회장 이대진)는 지난 20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4·3의 대표 유적지인 다랑쉬굴을 활용한 추모공간 마련, 위령 조형물 설치 등을 통하여 4·3 유족을 추모하고 희생자들의 아픔을 위로할 수 있는 방안을 안건으로 논의하였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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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희생자유족회 구좌지회(회장 이대진)는 지난 20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4·3의 대표 유적지인 다랑쉬굴을 활용한 추모공간 마련, 위령 조형물 설치 등을 통하여 4·3 유족을 추모하고 희생자들의 아픔을 위로할 수 있는 방안을 안건으로 논의하였다. <시민기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