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은 지난 22일 농협제주본부 회의실에서 양파제주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결산과 2024년 사업계획 심의, 임원선출 및 양파 유통개선 혁신방안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
양파제주협의회 회장은 현 회장인 고영찬 제주고산농협 조합장이 연임됐으며, 부회장에는 김녕농협 오충규 조합장, 감사에는 함덕농협 현승종 조합장이 선출됐다, 새 임원진의 임기는 2년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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