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1동(동장 송정심)은 지난달 29일부터 삼도1동 청소인력 및 자생단체와 함께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은 △오염된 비닐, 플라스틱은 깨끗이 씻어서 배출 △부탄가스통 살충제 용기 등 폭발 위험이 있는 물건은 구멍을 뚫어 안전하게 배출 △소모가 완료된 건전지, 충전기 등 전지류는 전용 수거함에 배출 △소형 장난감은 건전지 분리 후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배출 △대형장난감은 대형폐기물로 배출하면 된다.

송정심 동장은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을 통해 폐기물의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더 나아가 자원순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기자 뉴스>

삼도1동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