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당원 대상 모바일 투표로 결정
오는 4월10일 제22대 총선과 함께 실시도는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아라동 을 보궐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후보경선으로 공천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황국)은 15일 후보자 면접을 진행한 후 가진 공관위 3차 회의에서 김태현 예비후보(42)와 신창근 예비후보(64) 두명을 대상으로 경선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선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아라동을에 거주하는 당원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원은 책임당원은 물론 일반당원도 포함된다.
투표 및 개표 관리는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이뤄진다.
이번 경선에서 가산점과 감산점은 현재 국회의원 후보 경선기준을 준용한다.
김태현 예비후보는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석사과정)을 수료했고, 제주청년센터 기획홍보팀장,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경기운영담당을 역임했다.
신창근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 대학원(경영학 박사)을 졸업했고, 현대자동차그룹 기혹조정실 정책개발팀장(이사)과 제주시 월평동 마을회장 등을 지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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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현재, 2등3등이다,,은메달과 동메달 동시에 2개을 딸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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