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화목로타리클럽(회장 홍유경)은 지난 6일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의 취약계층 밑반찬지원사업을 위해 100만원을 후원했다.
홍유경 회장은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먹거리돌봄지원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며, 이런 기부가 타인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내 자신의 행복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화목로타리클럽은 2017년 4월 창립이래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후원하며 다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제주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화목한 건강 밥상”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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