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신협(이사장 이영구)은 지난 3일 소노벨 제주(다이아몬드홀)에서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3년도 결산보고서, 2024년도 사업계획예산(안), 정관 변경과 신협중앙회장 공로패 및 모범조합원 표창에 대한 시상을 했다.
이영구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조합을 이끌어가는 임직원과 항상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조합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더 나아가 사회적 금융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조합원님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신협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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