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공석상태에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신임 회장 선거가 다음달 15일 치러진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완)는 25일 제37대 회장 선거 공고를 내고 다음달 5일부터 6일 오후3시까지 입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신임 회장은 다음달 15일 오후 2시 협회 제2사무실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대의원총회에서 선출된다.
입후보 자격은 도내․외 거주 불문하고 관광마인드, 지식, 사업경험, 리더쉽과 덕망이 있는 인사로 관광진흥법 제7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제출서류는 입후보신청서와 등록금 2000만원, 이력서, 주민등록초본 및 등본, 추천서(관광협회 회원 50인 이상 추천), 자기소개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협회 홈페이지(www.visitjeju.or.kr)공지사항에 게시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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