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층 건물 지어 주차장-문화공간 활용"
4.10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아라동을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신창근 예비후보는 18일 "아라동 주민센터옆 지상 주차장 부지를 지역 주민의 문화 공간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최근 몇 년간 아라동은 급격하게 인구는 증가했으나 그에 상응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 활동 공간은 절대 부족한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에 아라동주민센터 옆 지상주차장 부지에 지상 4-5층의 건물을 신축해 1, 2층은 주민센터 방문 주민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3~5층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간이 도서관과 다양한 문화활동 공간으으로 활용하게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 행복한 아라동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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