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근 예비후보 "아라동주민센터 옆 부지에 문화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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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근 예비후보 "아라동주민센터 옆 부지에 문화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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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층 건물 지어 주차장-문화공간 활용"
신창근 영평마을회장.
신창근 예비후보.

4.10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아라동을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신창근 예비후보는 18일 "아라동 주민센터옆 지상 주차장 부지를 지역 주민의 문화 공간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최근 몇 년간 아라동은 급격하게 인구는 증가했으나 그에 상응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 활동 공간은 절대 부족한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에 아라동주민센터 옆 지상주차장 부지에 지상 4-5층의 건물을 신축해 1, 2층은 주민센터 방문 주민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3~5층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간이 도서관과 다양한 문화활동 공간으으로 활용하게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 행복한 아라동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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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단지 2024-01-18 09:52:50 | 14.***.***.188
아라동엔 성범죄가 너무만다
이번 보권선거엔 아지망을 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