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봄의 전령' 매화가 한 달 일찍 개화했다.
최근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제주지역 곳곳에서 매화의 개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마을 산책길에는 홍매화가 개화해 붉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강철수>
* 이 사진은 공직자 출신(전 제주시청 총무과장)의 강철수 님이 일상 속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이 콘텐츠는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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