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직자 출신 임기숙씨, 아라동을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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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 출신 임기숙씨, 아라동을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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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숙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임기숙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제주시청 공직자 출신인 임기숙씨(60)가 제주도의회 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임씨는 10일자로 아라동을 보궐선거에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임 예비후보는 제주관광대학 사회복지과를 졸업하고, 아라동주민센터와 제주시 여성가족과 등에서 근무하다 퇴임했다.

한편 아라동을 보궐선거에 국민의힘에서는 김태현 예비후보와 신창근 예비후보 2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경선이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진보당에서는 양영수 예비후보가 일찌감치 선거전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보궐선거가 음주운전에 이어 성매수 의혹을 받고 있는 강경흠 전 의원의 사퇴로 실시되는데 책임을 통감하며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해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다만 민주당 소속으로 비례대표 도의원을 지냈던 강민숙 전 의원이 최근 민주당을 탈당하면서, 아라동을 보궐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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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민 2024-01-11 16:22:52 | 211.***.***.163
아라동엔 성범죄자가 많이 출전 예상한다
이번엔 여성분으로 교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