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림치유연구소, ㈜지리에어와청정 지하공기 상품 개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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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림치유연구소, ㈜지리에어와청정 지하공기 상품 개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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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산림치유연구소(이사장 신방식)는 최근 ㈜지리에어(대표 양종익)와 제주 청정 지하(숨골) 공기를 활용한 휴대용 상품을 공동연구개발 및 생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경상남도 하동군 소재 ㈜지리에어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지난해 제주지하공기(숨골) 산업화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생활환경공기개선실증센터 이정기 센터장도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각 보유한 역량을 공동 활용해 공기산업 분야 연구‧개발과 신제품 발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산림치유연구소가 의약외품 품목허가를 취득하고, 해당하는 제품에 대하여 지리에어가 독립적인 제조를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본격적인 상품화를 진행하기로 했다.

신방식 이사장(자연치유학 박사)는 “제주 삼다수는 용암층으로 형성된 제주의  현무암과 층층이 이뤄진 화산송이 지질층이 천연 필터 역할을 하고 있어서 최고의 생수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삼다수처럼 맑은 자연 숨골층(사계절 같은 온도 유지하는 숨구멍)을 착안해 친환경 공법으로 설계, 세계 최초로 발명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의 용암 ‘숲’(숨골) 지하공기 정화공조시스템을 통해 나오는 공기는 기존의 산림 숲 보다 천연 음이온이 다량으로 방출하고 산소질이 양호하다는 공기 성분 분석과 치유적 효과에 대한 학술연구논문를 발표하나 바 있다"며 "제주의 용암층 지하공기가 제2의 삼다수를 뛰어넘는 국민건강증진과 국제사회적 관심이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했다.
 
양종익 대표는 “제주의 무한 자원인 천연 지하공기 자원을 지리에어의 상품연구시설과 생산시설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청정 제주지하 공기를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제품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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