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소낭봉사회(회장 김규동)는 17일 제주적십자사 맛나눔터에서 봉사회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말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한 회원들은 손수 김치를 담근 후 취약계층 100여 가구 및 성인발달장애 힐링센타, 신장 장애인 주간 활동센터, 선도원 벧엘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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