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련봉사단(단장 송금순)은 지난 9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를 방문하여 쌀 800kg을 전달했다.
혜련봉사단은 지난해에도 이웃사랑나눔 행사로 김장 김치를 후원하여 소아암 가족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었다.
이번에 후원한 쌀 800kg은 소아암으로 치료 중인 환아의 가정 4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 김진우 이사는 "소아암 가족을 대신하여 감사함을 전하며 연말에 소아암 환아 가정에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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