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응급의학과 이성근 교수,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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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응급의학과 이성근 교수,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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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응급의학과 이성근 교수가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제주대병원) ⓒ헤드라인제주

제주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이성근 교수가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질병관리청 주관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 사업에서 손상 예방과 사회안전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2010년부터 응급실 내원한 손상환자를 기반으로 손상환자의 손상 기전과 원인에 대한 통계를 산출하고 손상예방 및 관리 정책의 수립·평가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교수는 2016년부터 해당 조사사업에 참여해 자료의 질 향상 및 오류율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머리척추손상 환자의 심층항목에 대한 조사 및 손상예방 전략 수립을 위해 힘썼다.  

이성근 교수는 “앞으로도 응급실에 내원하는 손상 환자의 자료를 정확하고 효율적이게 관리하여 손상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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