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공원 송상섭 대표이사는 지난 5일 경상북도 산학유치지원센터 1층 강당에서 개최된 '2023 법무보호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범죄예방 및 법무보호복지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송 대표이사는 2007년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 운영위원으로 법무보호복지를 통한 보호대상자들의 사회복귀와 범죄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송 대표이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공단에 감사드린다"면서 "법무보호사업의 중요성을 느끼고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앞으로도 사명감과 사회적 책임감으로 보호대상자들에게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협력을 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