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치유의 숲, 3년 연속 우수 공영 관광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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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치유의 숲, 3년 연속 우수 공영 관광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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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치유의 숲이 올해 우수 공영관광지로 선정됐다.

지난 2018, 2021년도 최우수상, 2022년도 우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관광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호근동 산 1번지 174㏊ 규모의 부지에 힐링센터(건강 측정실, 치유실 등), 치유 숲길, 숲속 교실 등이 조성돼 있다. 개장 후 시범 운영을 거쳐 2017년 1월부터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치유의 숲 내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 편의성이 인정돼 지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 13개 부문 가운데 ‘2021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바 있다.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나눔길 지원사업(무장애나눔길조성)에 우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통약자 편의시설 보강하고 다양한 산림휴양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국 최고 산림휴양 관광지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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