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농협(조합장 김용우)은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3년 지도사업 선도농협像(상)'을 수상했다.
표선농협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신소득 작물 개발을 위한 시범포운영,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한 농업대학운영, 이동영농 상담실 운영,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한 각종 영농자재 지원과 재해에 따른 피해복구 및 농기계 수리비 지원 등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표선농협은 이번 수상으로 농협중앙회 무이자자금 20억원을 지원받게됐다.
김용우 조합장은 “이번 성과에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조합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증진 및 농가소득 증대 방안을 계속적으로 강구해나가겠다.” 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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