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미농협 현지희 팀장, '민원봉사대상 특별상' 수상
상태바
제주위미농협 현지희 팀장, '민원봉사대상 특별상'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27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제주위미농협 현지희 팀장이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0일 전했다.

현지희 팀장/제주위미농협
현지희 팀장/제주위미농협

민원봉사대상은 행정기관 공무원 중 창의적인 시책을 추진하고 민원업무에 탁월한 실적이 있는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대상 1명, 본상 9명, 특별상 1명 등 11명이 선정돼 지난 17일 SBS 상암동 공개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현지희 팀장은 2000년도에 제주위미농협에 입사해 그간의 업무추진 성과와 사회봉사 활동,'어디서나 민원처리제(행정민원)'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민원봉사대상 특별상에 선정됐다.   

현지희 팀장은“이번 수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적인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보여준 제주농협의 모든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농업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