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경남에 위치한 창신대학교 중국비즈니스학과 교수와 학생 등 30명을 초청해 기업탐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멘토링, 리조트 탐방 등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신대 학생들은 회사 인재상과 채용절차를 안내받고 리조트 시설과 카지노, 상업 시설을 둘러봤다. 또 직접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제주신화월드 직원들과 만나 진로 상담을 받았다.

앞서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4월에는 제주한라대학교, 지난 5월 영남이공대, 이달 9일에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와 상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제주신화월드는 다양한 직무 탐색을 위한 탐방·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고 나아가 취업 연계까지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최일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