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제주서 오감 풍경여행 센스케이프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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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제주서 오감 풍경여행 센스케이프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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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제주 자연의 소리를 엽서에 담아 고객이 객실에서 제주 자연을 여행할 수 있는 '센스케이프(Sense + Scape)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제주의 소리 풍경을 지키기 위해 자연의 울림을 기록하는 슬리핑라이언의 사운드 컬러링 엽서를 제공한다. 제주의 아름다운 '안돌오름'에서 영감을 받은 안돌 초콜릿 또는 수익의 일부를 제주 해녀를 돕는데 쓰이는 이탈리아 발레벨보 해녀 와인을 더블루 뷔페 조식과 함께 제공한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측에 따르면 사운드 스케이프란 소리의 Sound와 풍경의 Landscape의 합성어로 소리의 풍경화를 담은 컬러링 엽서를 제작했다. 이 엽서는 3년간 제주의 150여 곳을 돌아다니며 자연의 소리를 녹음하고 그중 가장 소리풍경이 좋은 12개의 장소를 선정해 각 장소마다 서식하는 동식물들의 그림으로 표현했다. 또한 객실에서도 QR코드로 각 장소의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제공되는 12색 연필로 자연의 색을 입힐 수 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관계자는 "여행자들은 각자만의 여행을 통해 힐링을 하고 추억을 가지기 때문에 여행의 목적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제주의 맛, 향기 그리고 풍경이 강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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