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 밤이 좋아'...2023 야호(夜好)페스티벌,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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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 밤이 좋아'...2023 야호(夜好)페스티벌,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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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018년 열렸던 '야호(夜好)페스티벌'
사진은 2018년 열렸던 '야호(夜好)페스티벌'

서귀포의 원도심에서 시원한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는 야간관광 이벤트인 '서귀포 야호(夜好)페스티벌'이 서귀포글로컬페스타(SGF)와 연계해 오는 26일 저녁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서귀포 야-호(夜好, 서귀포의 밤이 좋아)’라는 부제로 서귀포의 가을밤을 책임질 이번 야호페스티벌에서는 SGF 연계  이벤트인 '청소년 K-POP댄스 경연대회 결선무대'와 '국내 아티스트 3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복면가왕의 4대 가왕을 차지한 이정과 감성짙은 목소리로 MZ세대의 발라드 취향을 저격한 인기가수 경서예지, 트롯 전국체전 출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제주출신 정주형의 무대공연도 이어진다.

앞서 오후 3시부터는 부대행사로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에서 ‘서귀포 문화도시 라운지’를 열어 노지문화 사업 연계상품을 판매하는 문화오일장을 비롯한 문화도시 홍보 및 체험과 문화도시 전시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메타버스 운동체험관·서귀포in정입점·페이스 페인팅·친환경 물품판매·제주청년몰·아이돌 메이크업 등의 각종 체험관도 열린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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