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도정질문, 잇따라 서면질문...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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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도정질문, 잇따라 서면질문...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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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2명 '건강상 이유'...마지막 날도 2명 '서면'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도의원들이 잇따라 서면질문에 나서고 있다.

제주도의회는 제420회 임시회 기간중인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도정질문을 진행하고 있다.

첫날인 11일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의원을 시작으로 △고태민 의원(국민의힘) △오승식 교육의원 △한동수 의원(민주당) △원화자 의원(국민의힘) △현기종 의원(국민의힘) △양영식 의원(민주당) 7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을 진행했다.

그런데 둘째날인 12일에는 △이남근 의원(국민의힘) △강철남 의원(민주당) △임정은 의원(민주당) △정민구 의원(민주당) △정이운 교육의원 5명이 도정질문에 나섰다.

강연호 의원과 이경심 의원은 건강상의 이유로 도정질문에 나서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한권 의원(민주당)을 시작으로 △현지홍 의원(민주당) △양홍식 의원(민주당) △김대진 의원(민주당) △현길호 의원(민주당) △이상봉 의원(민주당) △송영훈 의원(민주당) 7명의 도정질문이 예정돼 있다.

그런데 이들 가운데 현길호 의원과 송영훈 의원은 단상에 오르는 것이 아닌, 서면질문으로 변경했다.

이와 관련해 현 의원은 서면질문에 나서는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같은 당 원내대표이기 때문에 관례상 서면질문으로 나선다고 답했다. 

또 송 의원은 '건강상의 이유'라고만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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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23-09-13 11:59:35 | 14.***.***.188
행정구역 개편 제1순위 제주시 면지역이지,,서귀포 작은동은 2순위입니다
△우도면 1666명을 ,,성산읍에 편입
△추자면 1574명은 한경면에 편입 시켜라,,,
ㅡ서귀포 작은동(2,000명 ㅡ3,000명사이)은 차후에 정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