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3 거리예술제' 개막...누웨마루거리.칠성로 상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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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3 거리예술제' 개막...누웨마루거리.칠성로 상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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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주최한 '2023 하반기 거리예술제'가 1일 연동 누웨마루거리에서 개막했다.

이번 거리예술제는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위해 밴드·대중음악·무용·트로트 등 다양한 공연예술분야의 총24개 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연동 누웨마루거리에서 ‘소주N글라스’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팀 오르다’의 무용과 ‘광개토제주예술단’의 퓨전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칠성로 상점가 거리에서 성악가 ‘조민규’와 대중음악 팀 ‘별소달소’의 공연에 이어 ‘진이어스’ 팀의 클래식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거리예술제는 10월 27일까지 누웨마루거리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칠성로상점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단,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9일과 30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신금록 제주시 문화예술과장은 “거리예술제 개최로 시민들의 일상이 문화로 더욱 풍요로워지고, 그동안 침체되었던 지역 문화예술 분야와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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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치워라 2023-09-03 01:21:46 | 14.***.***.188
크루즈가 제주에 정착하는 8시간동안 크루즈 에서 중국인들이 빼설한
똥 25차 나온다,,,도두 똥 처리장에서 수입절차하고, 처리한다

제주바당엔 핵 오염수,,,성산 땅엔 똥물이 넘친다
중국인,제주관광객 ,연간.천4백만명 관광객 입도하여도
클린하우스,.동부.도두 하수처리장이 넘치고.
쓰레기.렌트카.교통도 마비라는 사실.(((성상땅 투기꾼들만 부정한다)))

2공항 개항하면 4천5백만명 입도합니다
ㅡ지금보다 3배 제주입도하면 어떻한일이 벌어지는 제주 미래가 보인다.
ㅡ관광객,중국인 똥싸면,, 제주도민은 먹고샬려고 똥 치운다

관광객 총량제 도입..입도세 징수
성산2공항도 절대 반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