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6월 26일(월)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상담(세계 마약 퇴치의 날 연합 아웃리치)’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연합 아웃리치 활동으로 각종 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들을 조기 발굴하고 보호·개입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하였다.
양명희 센터장은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이하여 증가하는 청소년 마약 남용 문제에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도 지역사회 관심과 예방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 및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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