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수요일입니다. 오후부터 주말까지 비 소식이 있습니다.
매화꽃이 하나 둘씩 얼굴을 내밀며 웃습니다.
찬서리와 눈발을 이겨내고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매화는 맨먼저 봄소식을 알려줍니다.
아직도 동장군의 추위가 많이 남았는데 희망의 봄이 서서히 우리 곁으로
오는것 같습니다. <글/사진=강철수>
* 이 사진은 공직자 출신(전 제주시청 총무과장)의 강철수 님이 일상 속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이 콘텐츠는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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