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해산 하우스감귤 첫 출하..."맛 잘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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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해산 하우스감귤 첫 출하..."맛 잘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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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첫 하우스감귤이 서귀포시 남원읍 김달식 농가 과원에서 출하됐다.

제주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19일부터 남원농협 하우스감귤 공선회원인 김달식 농가에서 하우스감귤 첫 출하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김달식 하우스감귤 공선회원은 2020년 10월부터 가온하는 극조기 가온재배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에 수확한 감귤은 당도가 11.5 브릭스 이상으로 고품질이다. 상품은 500g, 800g, 3kg으로 포장해 온라인, 택배, 대형유통업체, 공판장, 하나로유통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남원농협 김문일 조합장은 "첫 출하하는 하우스감귤이 소비자에게 인기를 모아 올해 안정적 가격을 형성,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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