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동장 이승환)은 지난 26일 사례회의를 개최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중 장애인가구, 중장년1인가구, 독거노인가구 등 신규 사례관리대상자 4가구를 추가 선정했다.
해당가구에는 앞으로 복지욕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용담2동은 위기가구 발굴과 통합사례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어려운 이웃 발견시 주민들은 용담2동 맞춤형복지팀(728-8111~3)으로 연락하면 된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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