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관광지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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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관광지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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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26일부터  도립서귀포예술단‘찾아가는 관광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관광지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 찾고 싶은 서귀포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공연이다.

올해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에서 10회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26일 개최되는 첫 공연은 천지연 폭포 일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연주될 곡으로는 퀸의 'Don’t stop me now', 영화 첨밀밀 주제곡 '월량대표아적심', 하울의 움직이는 성 주제곡 '인생의 회전목마'등이 있다.

오는 30일에는 도립서귀포합창단이 오후 2시부터 소라의 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의 연주될 곡으로는 김동률의 '출발'과 '오페라 서곡 모음' 등이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는 친숙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이번 음악회가 서귀포에서 받은 특별한 깜짝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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