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문학작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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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문학작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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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 작가의 동화부문 당선작 '남극노인성을 찾아서' 영상 콘텐츠

서귀포시는 문학 작가들의 창작활동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 5회 '서귀포 문학작품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제는 자연, 문화, 사람이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귀포시는 오는 5월부터 공모전을 개최해 오는 11월까지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방침이다.

분야는 시, 시조, 소설, 동화, 수필 등 총 5개 부문이다.

한편, 지난해 공모전에는 총 771편에 작품이 출품됐으며, 노수미 작가의 동화부문 당선작 '남극노인성을 찾아서' 작품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지역방송을 통해 도민들게 홍보되고 있다. 

또한, 올해 당선작도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살린 영상콘텐츠를 제작해 도민과 제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 문학작품 공모전이 우리시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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