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지역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오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도서관 강당에서 영화상영 프로그램 '동녘시네마'를 연중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3월에는 새 학기를 맞이해 추위에 얼어붙은 기분을 신나게 해줄 애니메이션 영화 4편을 상영할 예정이며, 상영작은 '꼬마기사트랭크', '빅풋주니어', '아기돼지3형제와 매직램프', '유고와라라'이다.
관람인원은 선착순으로 20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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