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 1시간 일찍 문여는 조조민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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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 1시간 일찍 문여는 조조민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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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읍장 현종시)은 지난 2월 1일부터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남원읍 조조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조조 민원실은 민원 업무 시작 시간을 1시간 앞당겨 아침 8시부터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서귀포시 전체 농가수의 약 30%가 거주하는 남원읍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새벽 농사일을 나가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조 민원실은 1달간 운영건수 152건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등 각종 제증명 발급이 84건(55.2%)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각종 1차 산업 관련 사업 신청이 37건(24.3%), 기타 각종 생활 민원 처리 접수 등 31건(20.5%)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종시 남원읍장은 "남원읍 조조 민원실처럼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친절하고 신뢰받는 남원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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