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전면 등교수업 전제로 새 학년 준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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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전면 등교수업 전제로 새 학년 준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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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2주 학생 안전 위해 종합대책 마련"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헤드라인제주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헤드라인제주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1일 "2월은 새 학년을 준비하는 시기"라며 "모든 학생의 등교수업을 전제로 학교와 충실히 협력하면서 새 학년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오전 제주도교육청에서 열린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설 연휴까지 2주간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과 관련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서는 설 이후 2주를 가장 안전하게 보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등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공직자 등이 주고받는 설 명절 농축수산식품 선물 허용 한도액이 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 것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힘을 주기 위해 공무원들로부터 지역 농축수산물 소비에 협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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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13:32:27 | 118.***.***.155
초등교감이 불법농막에서 부부모임햄수다
술 처드시면서 당연히 5인상 지랄햄수다
관리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