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차엑스포, 원주 한라대와 e-모빌리티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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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차엑스포, 원주 한라대와 e-모빌리티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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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와 강원도 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가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대환 이사장과 김응권 총장은 26일 오후 원주 한라대에서 ‘e-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e-모빌리티 산업 발전 및 융‧복합형 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날 MOU를 계기로 e-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비롯해 e-모빌리티 분야 맞춤형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라대의 스마트모빌리티공학부(기계자동차공학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2020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기계(자동차) 분야 최우수학과에 선정되는 등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 자동차와 지능로봇, 신소재공학, 기계공학 트랙 등으로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기차의 다보스포럼’을 지향하는 순수 전기차 엑스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제8회 엑스포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엑스포는 지난해 7회에 이어 ‘버추얼 전시회’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전시회와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  B2B, 시승 및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대면과 비대면 방식 병행으로 진행된다.
 
김대환 이사장은 “원주 한라대가 특화하고 있는 미래지향적인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 인재 양성은 국내외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향후 미래차 산업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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