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우아한 형제들, 온라인 강의 예정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와 ㈜우아한 형제들이 함께 주최하는 '찾아가는 배민아카데미 제주편'이 오는 2월2일부터 5주간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모집 인원은 50명까지다. 제주도에서 외식업 사업장을 운영 중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음 달 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아카데미 교육은 3월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온라인(Zoom)을 통해 진행된다. 브랜드 콘셉트 개발·경영·마케팅 등의 전문 강사 강의와 현업에 종사 중인 제주도내 사장님의 현장 사례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제주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연계 혜택과 교육 이후 컨설턴트의 현장 진단 및 방문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특히 현장 컨설팅은 교육 이후 5개월 이내에 각 가게의 문제점에 맞춘 컨설턴트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마케팅이나 경영·재무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사업장에 맞는 구체적인 개선책을 업체 사장님들께 1:1로 제공하게 된다.
이번 아카데미와 관련한 사항은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http://pf.kakao.com/_nlRBT)'를 통한 알림이나 홈페이지(www.jejusc.kr) 및 전화 문의(064-758-5710) 등으로 확인 가능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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