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소장 양연심)은 21일 연동소재 합기도 태무관(관장 허석윤)이 100여명의 원생들과 강사들이 모은 라면 250개를 기부했다.

합기도 태무관은 2016년부터 사랑의 라면트리 만들기를 진행하여 지역아동센터 등에 꾸준히 기탁하였으며 2021년에는 MOU를 체결한 본기관의 청소년들을 위해 기탁했다.

양연심 소장은 감사의 마음과 함께 태무관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본 기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마음에 고스란히 전달되어 더불어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회가 되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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