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은 지난 6일 투병 중인 재직 임원에게 성금 10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성금은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제주양돈농협 전 임직원들이 질병 극복을 응원한다며 지난해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십시일반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됐다.
제주양돈농협 관계자는 "전 임직원의 힘을 얻어 빠른 쾌유를 빈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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