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긴급전화1366 제주센터는 23일 여성폭력피해자를 위한 전문적인 위기개입과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동행상담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및 경찰과 현장동행 상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의 송영심 소장이 ‘성매매와 여성인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간담회에는 제주지방경찰청과 3개 경찰서, 여성폭력담당자 및 제주여성인권상담소.시설협의회, 현장동행상담원, 여성긴급전화1366 제주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2020년 한해 핫라인대응시스템 실적을 공유하며 앞으로 협력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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