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칼호텔은 해외 허니문 대신 제주도를 선택한 예비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는 웅장한 한라산과 푸른 서귀포 바다를 수평선 전망으로 즐길 수 있는 코너 스위트 객실과 전복죽, 해장국 등의 일품 메뉴를 이용할 수 있는 조식(2인 1회), 신혼부부의 로맨틱한 시간을 위한 케이크와 하우스 와인(1병)으로 구성됐다.
2박 이상 투숙할 경우에는 카페 '허니문 하우스'의 대표 메뉴인 모짜렐라 치즈 피자와 B.L.T 샌드위치, 아메리카노 2잔이 포함된 브런치 세트가 1회 제공되며, 오는 5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귀포칼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허니문 하우스는 이국적인 지중해풍의 건축물로, 지난 2018년 파라다이스 호텔을 재단장해 오픈했다.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얼리 체크인(오전 11시)와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3시), 칼호텔 피트니스센터 50% 할인 및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500마일리지(1회 기준) 적립의 추가 특전이 주어진다.
칼호텔의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는 칼호텔 홈페이지로 예약 시 1박 당 1만원이 할인되며, 전화로도 예약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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