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후보는 "2015년 대법원이 무효 판결을 내렸졌던 예래휴양형주거단지 해결하기 위해 5자 협의체를 구성 대책과 방안을 마련하도록 힘쓰겠다"면서 "노후되고 과잉돼 있는 예래하수종말처리장의 현안과 추후 예상되는 문제점을 예래하수종말처리장 대책위원회와 머리를 맞대 현실적 대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래마을 안길 도로확장과 기반시설을 조기 완공할 수 있도록 해 예래마을 주민여러분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예래마을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 전천후게이트볼장의 시설 관리 및 지원으로 예래마을 어르신들이 날씨에 관계없이 게이트볼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